언론보도

높아진 환율, 미국유학 대신 저비용 고효율 영국유학 수요 증가

2022.10.11

NCUK 영국대학교 학사진학과정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고강도 긴축 기조가 이어지면서 2009년 금융위기 이후 13년만에 원 달러 환율이 1,430원대를 돌파했다. 1997년 IMF 외환 위기와 2009년 금융 위기 때 많은 해외 유학생이 치솟는 환율을 감당하지 못하고 학업을 중단하고 귀국해야 했던 아픈 기억이 있는데, 현재도 그에 못지 않은 실정이다.

달러 강세로 지난해 대비 미국유학 비용이 20%가량 상승했으며, 학비뿐만 아니라 미국 현지 물가가 상승하면서 미국유학생을 둔 부모들의 걱정이 깊어지고 있다.

이에 반해 영국의 파운드화 가치는 달러 대비 최저수준을 보이고 있다. 영국은 지난 10년간 이어온 양적 완화 정책을 끝내고 작년 12월부터 7차례 연속 금리를 인상하고 있다. 그 배경에는 미국 달러 대비 영국 파운드화 하락과 경기 침체 전망 등에 기인한다. 금융위기 직전인 2007년 파운드 당 2달러에 육박하기도 했던 파운드화는 1달러대로 낮아 지면서 37년만에 최저치를 기록 중에 있다

이런 가운데, 해외 유학을 준비하고 있는 사람들이 높은 환율의 미국유학 대신 저비용 고효율의 영국유학을 선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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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대학원의 경우에도 미국대학원은 졸업까지 2년이 소요되나 영국대학원은 1년이면 졸업이 가능하며, 대학원 입학 시 미국 대학원처럼 GRE, GMAT 점수를 요구하지 않는 것이 일반적이다. 더불어 영국대학교는 대부분은 정부의 관리하에 운영되는 국립대학교로 이루어져 미국대학교에 비해 상대적으로 학비가 낮다.

특히 최근에는 국내 고등학교를 졸업한 학생들이 영국 학사 1학년으로 진학할 수 있는 필수 자격을 갖추도록 하는 영국대학교연합 NCUK의 '영국해외대학교 학사진학과정(NCUK Foundation)'과 영국 석사, 박사 진학을 위한 학업 스킬과 영어 능력을 갖출 수 있는 '영국 대학원진학과정(NCUK Pre-Master's Programme)'에 대한 관심이 높다. NCUK 과정을 통해 아이엘츠(IELTS), 토플(TOEFL) 등 공인 영어 성적 없이 영국명문대학교로 진학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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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EN은 2004년부터 국제교육교류(TNE)에 매진해온 교육전문기관으로서 매년 에딘버러대학교(세계15위), 맨체스터대학교(세계28위), 킹스컬리지(세계37위) 등 영국, 호주, 뉴질랜드, 네덜란드, 캐나다, 미국, 홍콩 등 전세계 다양한 명문대학교, 전공으로 많은 학생들을 진학시키고 있다.

IEN 김지영 원장은 "고환율 시대에 해외 명문대 진학을 준비하는 학생과 학부모에게 한국에서 준비하여 입학자격을 만들 수 IEN이 제공하는 NCUK과정은 좋은 선택지가 될 수 있을 것”이라며, “다년간의 우수 진학사례를 많이 보유한 경험과 노하우는 학생 개개인의 입학성과를 위해 세심하게 활용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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