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는 전 세계에서 살기 좋은 나라 중에 한 곳으로 익히 알려진 나라입니다.

​이 중에서도 호주의 대표적인 대도시인 시드니, 멜버른, 브리즈번, 퍼스 등은 살기 좋은 도시로 손꼽히는 곳이죠.
그 정도로 호주의 대도시는 사회, 경제, 교육, 문화 등이 골고루 발달되어 있고, 기본 인프라가 잘 구비되어 있기 때문에 생활하기에 편리합니다.
또한 호주는 오래 전부터 여러 국적, 민족의 사람들이 정착하여 살고 있는 나라인 만큼 다양한 문화와 개성을 존중하며 조화롭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호주는 이러한 환경과 더불어 세계적으로 높은 수준의 교육 시스템을 지니고 있기 때문에 한국 학생들을 포함하여 전 세계의 많은 학생들이 유학을 하기 위해 찾는 나라입니다.
오늘은 호주의 대표적인 명문대학교 중 한 곳이자, 세계적으로도 그 우수함을 높이 평가받고 있는 대학교인 '모나쉬 대학교 (Monash University)'에 대해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2) 세계적으로 높이 인정받는 모나쉬대학교의 전공 분야_ 약학 세계대학순위 1위

QS 2023년 세계대학순위 57위인 모나쉬대학교는 인문대학, 상경대학, 정보기술대학, 교육대학, 이공대학, 법학대학, 의학·간호·보건대학, 약학대학, 과학대학, 예술·디자인대학의 10개 단과대학과 대학원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 중에서도 모나쉬대학교는 약학, 의학, 간호학, 교육학, 회계학 분야에서 높이 평가 받고 있습니다.
특히 모나쉬대학교의 약학(Pharmacy & Pharmacology)은 2022년 QS 전공별 세계대학순위에서 세계 1위를 차지할 만큼 세계적으로 우수하게 인정받고 있는 전공입니다.
모나쉬대학교는 학생들에게 취업 전에 다양한 실무 관련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멜버른 내의 주요 병원과 대형 제약 회사들과 협력 관계를 맺고 있습니다.
또한 모나쉬대학교의 의과대학은 호주에서 유일한 5년제로, 보통 7년제인 다른 의과대학에 비해 2년이나 시간을 절감할 수 있습니다.

모나쉬대학교는 졸업생들의 취업률 또한 상당히 높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졸업 후 6개월 이내 89%의 졸업생이 취업에 성공해서 2019년 QS 세계대학교 졸업생 취업 순위에서 세계 59위에 자리했습니다.
또한 호주 고용주들로부터 고용하고 싶은 졸업생 출신 학교 설문조사에서 모나쉬대학교는 1위를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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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EN의 UTS컬리지 디플로마 과정을 수료하면 본 과정에 포함된 필수 영어 과목을 듣기 때문에 호주대학교 진학에 필요한 공인영어시험 (IELTS, TOEFL) 성적을 면제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대학교와 전공에 따라 1학년의 과정 없이 2학년으로 바로 진학이 가능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IEN의 UTS컬리지 디플로마 과정을 이수한 후에 모나쉬대학교를 포함한 호주대학교에 입학하는 학생에게는 풍성하고 다양한 장학금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집니다.